부천, 변화가 필요하다. text, photo by 홍차도둑 5월 5일, 어린이날이었습니다. 이날로서 K리그 챌린지의 1라운드가 종료되었습니다. 현재 순위는 예상대로 1부에서 내려온 팀과 '2부리그 최강'으로 예상된 팀인 경찰청과 상주가 1,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의외라면 1부리그에서 내려온 팀 중 하나인 광주가 8게임 현재 승점 7점이라는 예상외의 성적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광주는 오늘 부천과의 원정경기에서 부천을 1:2로 잡아버리면서 2라운드에서의 반전을 노리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부천은 선제골에도 불과하고 3분만에 동점골, 이후 역전곡을 허용하면서 '젊은 팀'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래도 경찰청과 상주를 바짝 쫒으면서 호시탐탐 1부리그로 올라갈 수 있는 순위권을 노릴 수 있는 .. 더보기 경남구단은 QPR에게 위약금을 청구하라 text by 홍차도둑 QPR이 이번에 경남과의 친선경기를 취소시켰다. 뭐 이유야 좋다. 팀의 리빌딩. 1부와 2부의 차이가 크고 더구나 들어오는 수입이라던가 기타 여러가지를 본다면 QPR의 이번 결정에 대해서는 '구단의 입장'이라는 면만 본다면 문제될 것은 없다...라고 해 주고는 싶다. 팀의 사정이라는 것에서 '승리'라던가 '1부리그에서 뛴다'는 것은 큰 명제다. 그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개X날' 이라고 불리는 팀도 보면 '챔스리그 잔존'을 위해 뛰는 그것도 있지 않은가. 그러나 '박지성'이라는 한국의 스타를 지척에서 볼 수 있었던 기회로 해서 QPR과의 친선경기를 경남은 준비했댄다. 초기부터 우려의 이야기는 있었다. 그래도 강행하고 한다는 것은 하나의 이벤트로서 진행하는데에 의지로서 봐줄수는 있겠.. 더보기 스포츠 사진에서 트리밍(클롭)의 고민. 4월 21일 찍은 사진입니다. 같은 장면이지만 제가 A컷으로 선택한 클롭은 위, 일반적으로 언론사에서 A컷으로 나가는 사진은 아래입니다. [이번 글의 사진은 전부 더블클릭 하셔서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언론사의 클롭 장면 또는 일반적으로 많이 돌아다니는 사진의 기본적인 모습? 입니다. 이걸 더 작게 잘라서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역시 윗 사진과 마찬가지로 더블클릭 해서 보시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떤 사진을 선택하겠습니까? - 물론 아래 사진은 압축되어 있고, 대상자가 확연합니다. - 위의 사진은 좀 어수선할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왜 그걸 전 선택했을까요? 이전에 김홍희 싸부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너는 사진에서 이야기를 참 많이 하려고 하는구나. 내셔널지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