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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The Game

2012년 3월11일 대전월드컵경기장.


글쓴이 : 홍차도둑


써포터들의 예고대로 걸개는 꺼꾸로 걸려 있었습니다.

'최은성이 대전이고 대전이 최은성이다'

써포터의 동향은 어떻게 진행될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팀의 브랜드가치와 '사람을 쓴다는 것'은 많은 곳에서의 골머리 아픈 문제입니다.
어느 기업이건 마찬가지지요.

우리의 프로 스포츠의 위치는 어디일까요?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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