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든로저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랜든 로저스 X 리버풀 중앙선 근처에서 볼을 빼앗은 상황 공간이 여의치 않자 중앙 수비수 아게르에게 백패스. 넓게 포진하는 스크르텔과 그 공백으로 들어가는 제라드 아게르가 조 앨런에게 패스. 여기서부터 빌드업 시작. 조 앨런에게는 몇 가지 가능한 패스 선택지가 있으나, 뒤로 돌아서는 동작으로 우선 아게르의 포지셔닝을 시야에 확보. '여의치 않으면 뒤에서부터 빌드업 리셋'은 브랜든 로저스가 스완지 시절부터 고수한 원칙 중 하나 아게르가 골키퍼 레이나에게 백패스. 여기서부터 빌드업 과정은 완전히 리셋된다. 스완지 팬들에게는 익숙한 그림. 빌드업 리셋이야말로 스완지가 '스완셀로나'라 불릴 정도로 패스 시도가 많았던 이유이기도 하다 볼을 받은 레이나를 중심으로 중앙 수비수 두 명이 넓게 포진 빌드업 시작. 아게르가 카가와를 끌어들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